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출토품을 보는 순서
국립공주박물관 1층 웅진백제실에서 무령왕릉 출토품을 보고, 2층 충청남도 역사문화실과 야외전시로 시야를 넓히는 관람 동선을 안내합니다.
언어

국립공주박물관은 유명 유물 하나만 보고 나오는 곳보다 순서대로 볼 때 이해가 잘되는 박물관입니다. 1층은 웅진백제와 무령왕릉 주요 출토품에 집중하고, 2층은 충청남도의 역사로 범위를 넓힙니다. 야외에서는 전시실에 넣기 어려운 석조 유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전시 동선과 관찰할 지점을 안내합니다. 발견 과정과 벽돌무덤 구조, 봉분 배치는 공주 무령왕릉 안내에서 읽고, 실시간 길찾기와 시설 정보는 박물관 장소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박물관을 보는 네 단계
1층 웅진백제실
무령왕릉에서 나온 주요 출토품을 다루는 전시실에서 시작합니다.
지석 너머의 출토품
조사 기록에는 금동신발·청동거울·청동용기·도자기 등 여러 재질의 유물이 포함됩니다.
2층 충청남도 역사문화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지역사의 긴 흐름으로 시야를 넓힙니다.
마지막은 야외전시
공주와 주변 지역에서 나온 석조·석불·석탑을 야외에서 살펴봅니다.
1층에서 하나의 매장 맥락을 만나다
박물관 공식 안내는 1층 웅진백제실을 무령왕릉 주요 출토품 전시 공간으로 소개합니다. 무령왕릉 때문에 방문했다면 이 층에 가장 많은 시간을 배정하세요.
국보 목록을 체크하듯 지나가기보다, 확인된 한 왕릉에서 함께 나온 물건이라는 점에 주목하는 편이 좋습니다. 박물관의 『무령왕릉 신보고서 VII』는 왕과 왕비의 금동신발, 청동거울과 청동용기, 도자기 등 금속공예품과 기타 유물 약 3,000점을 조사 대상으로 다룹니다. 이 수치는 연구·기록 대상의 규모이지, 모든 유물을 한 번에 전시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몸에 착용한 것, 장례에 놓은 그릇, 문자를 남긴 자료, 널방과 연결된 물건처럼 용도를 나눠 보세요. 서로 떨어진 명품의 행렬이 아니라 한 장례의 구성으로 전시가 읽히기 시작합니다.
지석을 전시의 열쇠로 삼기
지석 두 장은 지금 보는 출토품이 누구의 장례에 속했는지 알려 줍니다. 왕의 기록은 『삼국사기』와 일치하고, 이 지석은 삼국시대 왕릉에서 발견된 유일한 매지권입니다.
번역문만 읽지 말고 글씨가 놓인 방식도 살펴보세요. 왕의 지석에는 6행, 같은 크기의 왕비 지석에는 4행이 새겨졌습니다. 왕의 지석 뒷면에는 구획선과 방위가 표시됐지만, 서쪽 부분은 공식 설명에서도 이유를 알 수 없는 채 비어 있습니다.
핵심 질문은 문자가 전시를 어떻게 바꾸는가입니다. 장신구와 그릇만으로도 부와 기술을 말할 수 있지만, 지석이 더해지면 그 물건들은 이름을 아는 왕과 왕비의 장례에 속하고 문헌의 연대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유물을 고르기 전에 재질 비교하기
돌에 새긴 글에서 금속과 도자기로 시선을 옮겨 보세요. 박물관 조사 자료는 금동신발·거울·청동용기·도자기 등의 출토품을 사진과 도면, 과학적 촬영 자료와 함께 기록합니다.
전시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왕과 왕비의 같은 종류 물건을 비교해 보세요. 장식보다 제작을 먼저 보면 좋습니다. 얇은 부품을 어떻게 이었는지, 무늬가 어디서 반복되는지, 실제 착용·사용을 위한 것인지 장례를 위해 놓은 것인지 살피면 전시가 장신구 목록에 머물지 않습니다.
보존이나 대여 때문에 전시품과 위치는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특정 진열장 번호나 조사된 모든 유물의 상시 전시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꼭 보고 싶은 유물이 있다면 방문 전에 현재 전시 공지를 확인하세요.
2층에서 시간의 범위를 넓히기
2층 충청남도 역사문화실은 선사시대부터 고대·중근세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충남의 역사를 다룹니다. 한 왕릉에 집중한 아래층과 역할이 다릅니다.
이곳에서는 웅진백제를 더 긴 지역사의 한 구간에 놓아 보세요. 1층의 무령왕릉은 이름과 연대를 아는 왕실 장례라는 정밀한 사례를 보여 줍니다. 2층의 여러 시대·지역 유물은 공주와 충남의 역사가 그 왕의 재위 전후에도 이어졌다는 넓은 배경을 만듭니다.
이 시야 전환은 국립공주박물관을 ‘무령왕릉 유물 보관소’로만 보는 오해를 줄입니다. 무령왕릉은 가장 집중된 출발점이고, 2층은 왕도가 생겨나고 사라진 뒤에도 남은 지역의 시간을 보여 줍니다.
야외전시와 최신 관람정보 확인하기
야외에는 공주시 반죽동에서 출토된 석조 2기와 공주·홍성 등에서 나온 석조여래입상·석탑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날씨와 시간이 허락한다면 밖까지 걸어 보세요. 큰 돌 유물은 전시실보다 열린 공간에서 크기와 무게가 잘 느껴집니다.
박물관이 현재 안내하는 관람시간은 주말·공휴일을 포함해 09:00~18:00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설날·추석에 휴관하고, 대체공휴일인 경우에는 화요일에 쉽니다. 2026년 9월 14일 재확인한 내용이지만 장거리 이동 전에는 공식 페이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공식 주소는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입니다. 왕릉원과 함께 볼 때는 이 글을 시간표로 쓰기보다 두 시설의 당일 안내를 각각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1층 왕릉 출토품 → 2층 지역사 → 야외 석조 전시 순서가 가장 단순합니다. 시간이 짧다면 모든 공간을 조금씩 보기보다 1층 관람시간을 먼저 확보하세요.
전시실에서 이어 갈 곳
자주 묻는 질문
무령왕릉 출토품은 몇 층에 있나요?
박물관이 무령왕릉 주요 출토품 전시 공간으로 안내하는 1층 웅진백제실에서 시작하세요.
국립공주박물관은 무령왕만 다루나요?
아닙니다. 2층은 선사부터 조선까지 충청남도의 역사를 다루고, 야외에도 석조 유물이 전시돼 있습니다.
발굴된 유물을 모두 볼 수 있나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연구 대상은 한 전시보다 훨씬 크고 보존·대여로 전시품이 바뀔 수 있으므로, 꼭 볼 유물이 있다면 현재 전시 공지를 확인하세요.
무엇부터 보면 좋나요?
지석으로 장례 주인의 신원을 확인한 뒤 장신구·신발·거울·용기·도자기처럼 물건의 종류와 용도를 비교해 보세요.
현재 관람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2026년 9월 14일 공식 페이지 기준 09:00~18:00이며 월요일과 지정 휴일에 쉽니다. 방문 전에 다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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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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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확인일:
공식 출처 (6)
- 사실 확인: 국가유산포털 — 국보 무령왕릉 지석 (1974년 7월 9일 지정, 2개, 소재지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관리 국립공주박물관; 1971년 무령왕릉이 발견될 때 함께 출토; 왕의 지석은 가로 41.5㎝ 세로 35㎝에 6행, 왕비의 지석은 같은 크기에 4행; 왕의 기록은 『삼국사기』의 기록과 일치; 왕의 지석 뒷면에 12방위를 표시하되 서쪽 부분은 표시하지 않음; 삼국시대의 능에서 발견된 유일한 매지권; 6세기 초 백제와 중국 남조의 문화적 교류를 보여 줌)
- 사실 확인: 국가유산포털 — 사적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고분 7기; 1~6호분은 일제강점기 조사, 무령왕릉은 1971년 5·6호분 보수공사 때 발견; 1~4호분은 조사 전 이미 도굴)
- 사실 확인: 국립공주박물관 — 관람정보 (관람시간 09:00-18:00, 주말·공휴일 관람시간 동일, 휴관일 매주 월요일·1월 1일·설날·추석, 대체공휴일인 경우 화요일 휴관, 문의 041-850-6300)
- 사실 확인: 국립공주박물관 — 오시는길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웅진동 360번지)
- 사실 확인: 국립공주박물관 — 전시 안내 (1층 웅진백제실은 무령왕릉 주요 출토품, 2층 충청남도 역사문화실은 선사부터 조선까지의 지역사, 야외전시는 석조·석불·석탑을 소개)
- 사실 확인: 국립공주박물관 — 무령왕릉 신보고서 VII (왕과 왕비의 금동신발, 청동거울·청동용기, 도자기 등 금속공예품과 기타 유물 약 3,000점의 조사·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