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궁궐 건축과 후원 풍경을 함께 보고 싶을 때 적합하다. 후원은 별도 시간제 관람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언어

장소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 가까운 역
- 안국역 (3호선) (출구 3) · 도보 5분, 종로3가역 (1·3·5호선) (출구 7) · 도보 10분
- 영업시간
- 2~5·9~10월 09:00–18:00 (입장 마감 17:00) 6~8월 09:00–18:30 (입장 마감 17:30) 1·11~12월 09:00–17:30 (입장 마감 16:3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공휴일이면 개관하고 다음 평일에 대신 휴관)
- 운영 안내
- 후원은 시간지정 제한관람이며 언어권별 1회 100명(인터넷 예매 50명 + 현장발매 50명)으로 정원이 정해져 있어 위 관람시간과 별개로 운영된다.
- 해설
- 후원 관람 (한국어) 11월·12월·1월·2월 10:00 · 11:00 · 12:00 · 13:00 · 14:00 · 15:00 / 후원 관람 (한국어) 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 10:00 · 11:00 · 12:00 · 13:00 · 14:00 · 15:00 · 16:00 / 후원 관람 (영어) 12월·1월·2월 10:30 · 11:30 · 14:30 / 후원 관람 (영어) 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 10:30 · 11:30 · 14:30 · 15:30 / 후원 관람 (일본어) 수·금·일 13:30 / 후원 관람 (중국어) 화·목·토 12:30
- 입장료
- ₩3,000–₩5,000
- 운영
- 궁능유적본부
요금
| 대인(내국인 만 25~64세 · 외국인 만 19~64세) | ₩3,000전각 관람권. 한복 착용자는 무료. |
|---|---|
| 단체(10인 이상 단체) | ₩2,400전각 관람권의 단체 요금이다. 후원에는 단체 요금이 없다. |
| 후원 관람권 · 대인(만 19~64세) | ₩5,000후원 관람에는 전각 관람권도 함께 구매해야 한다. |
| 후원 관람권 · 경로(만 65세 이상) | ₩5,000전각은 만 65세 이상 무료지만 후원은 대인과 같은 요금을 낸다. |
| 후원 관람권 · 청소년(만 7~18세) | ₩2,500 |
출처: 궁능유적본부 — 관람요금 ·
역사
창덕궁은 1405년(태종 5년)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지어진 궁궐입니다. 이궁으로 계획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여러 왕대에 걸쳐 실질적인 법궁 역할을 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왕실이 도성을 떠나며 불탔고, 1611년 광해군 대에 복구되었습니다. 후원은 태종 대에 왕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었고, 고종 대에 이르러 비원이라 불렸습니다.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형식적인 축을 강요하는 대신 건물과 정원을 자연 지형에 맞춰 배치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권역은 약 556,000㎡입니다.
1405년
창건
태종 5년, 경복궁에 이은 두 번째 궁궐로 지어집니다.
태종 대
후원 조성
왕실의 휴식 공간으로 후원이 조성됩니다.
1592년
소실
임진왜란으로 왕실이 도성을 떠나며 불탑니다.
1611년
복구
광해군 대에 다시 세워진 뒤 오랫동안 실질적인 법궁이 됩니다.
고종 대
비원
후원이 지금도 널리 쓰이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합니다.
1963년
사적 지정
1월 18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997년 12월
세계유산 등재
자연 지형과의 조화를 인정받아 등재되었습니다.
촬영지
킹덤드라마
시신이 숨겨져 있던 관람지 연못.
볼거리

돈화문
돈화문(敦化門)은 창덕궁의 정문으로 1412년(태종 12)에 처음 지어졌는데 창건 당시 창덕궁 앞에는 종묘가 자리 잡고 있어 궁의 진입로를 궁궐의 남서쪽에 세웠다. 이후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9년(광해군 1)에 다시 지었는데, 규모는 2층 누각형 건물로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 돈화문은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가 있을 때 출입문으로 사용하였고, 신하들은 보통 서쪽의 금호문으로 드나들었다.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금천교
문 안쪽의 돌다리.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인정전
인정전(仁政殿)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궁중 연회 등 중요한 국가행사를 치르던 곳이다. 인정전은 2단의 월대 위에 웅장한 중층 전각으로 지어졌는데, 월대의 높이가 낮고 난간이 없어 경복궁의 근정전에 비하면 소박한 모습이다. 내부의 마루와 전등, 커튼, 유리창문 등은 1908년(융희 2)에 서양식으로 개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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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전
1647년(인조 25) 대조전·희정당과 함께 중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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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당
1917년 대화재로 대조전과 함께 침전 권역이 소실되었고, 1920년 경복궁의 강녕전과 교태전을 옮겨 다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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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전
부속 건물인 흥복헌에서 1910년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다. 1917년 대화재로 희정당과 함께 소실된 뒤 1920년에 다시 세웠다.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성정각
성정각은 세자의 교육장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는 내의원으로 쓰기도 했다. 성정각은 단층이지만 동쪽에 직각으로 꺾인 2층의 누(樓)가 붙어 있어 독특한 모습이다. 누각에는 희우루(喜雨樓), 보춘정(報春亭)이라는 편액들이 걸려 있다. 성정각 뒤편에 있는 관물헌(觀物軒)은 왕이 자주 머물면서 독서와 접견을 했던 곳으로, 현재는 집희(緝熙)라는 현판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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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내각사
궐내각사(闕內各司)는 궁궐 내의 관청을 의미하는데, 왕을 가까이에서 보좌하기 위해 특별히 궁궐 안에 세운 관청을 말한다. 인정전 서쪽 금천교 뒤로 동편에 약방(내의원), 옥당(홍문관), 예문관이, 서편에 내각(규장각), 봉모당(奉謨堂), 검서청(檢書廳) 등이 있다. 지금 있는 건물들은 2000~2004년에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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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선원전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초상화인 어진(御眞)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신성한 곳이다. 1656년(효종 7)에 경덕궁(慶德宮)의 경화당을 옮겨 지은 춘휘전(春暉殿)을 숙종대부터 선원전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1921년에 신 선원전을 후원 깊숙한 곳에 건립하여 어진을 옮겨가면서 이 일대는 폐허가 되었다. 선원전은 지금까지 남아 있으나 부속건물들은 이때 없어졌다가 2005년에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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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재
1847년(헌종 13) 낙선당 터에 지었다.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이 이곳에서 지내다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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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1406년(태종 6) 창덕궁 북쪽에 조성되어 1463년(세조 9) 확장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인조 대부터 순조 대까지 옥류천·규장각·주합루·애련지·의두합·연경당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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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입구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부용지
1776년(정조 즉위) 이 일원에 주합루와 규장각을 지었다.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주합루
1776년(정조 즉위) 부용지 일원에 규장각과 함께 지었다.

애련지
애련지(愛蓮池)는 창덕궁 후원의 두 번째 정원이다. 1692년(숙종 18) 숙종은 연못 가운데 섬을 쌓고 정자를 지었다고 하는데, 현재 그 섬은 없고 정자는 연못 북쪽 끝에 걸쳐 있다. 연꽃을 좋아했던 숙종이 이 정자에 애련(愛蓮)이라는 이름을 붙여 애련정이라 불렀고, 연못은 애련지가 되었다.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의두합
기오헌(奇傲軒)은 1827년(순조 27) 효명세자(추존 문조)가 애련지 부근에 의두합을 비롯하여 몇 개의 건물을 짓고 애련지와 구분하여 담장을 쌓았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기오헌(奇傲軒)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의두합과 운경거 두 건물만 남아있다. 의두합과 운경거는 단청이 없는 매우 소박한 건물이다.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연경당
1827년(순조 27) 애련지 일원에 지었다. 궁궐이 아니라 사대부 집의 형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관람지
숲길을 따라 이어지는 후원의 연못.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존덕정
존덕정(尊德亭) 일원은 창덕궁 후원 가운데 가장 늦게 갖춰진 것으로 보인다. 연못을 중심으로 겹지붕의 육각형 정자인 존덕정, 부채꼴 형태의 관람정(觀纜亭), 서쪽 언덕 위에 있는 길쭉한 맞배지붕의 폄우사(砭愚榭), 관람정 맞은편의 승재정(勝在亭) 등 다양한 형태의 정자들이 있다. 이곳에 있는 정자 중 존덕정이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옥류천
옥류천(玉流川)은 창덕궁 후원에서 가장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 가장 깊은 골짜기에 흐른다.『궁궐지(宮闕志)』에 의하면 바위에 새겨진 '玉流川' 세 글자는 인조의 친필이고, 오언절구 시는 이 일대의 경치를 읊은 숙종의 시로 기록되어 있다. 옥류천 주변으로는 소요정(逍遙亭), 태극정(太極亭), 농산정(籠山亭), 취한정(翠寒亭), 청의정(淸漪亭) 등 작은 규모의 정자를 곳곳에 세웠다.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돈화문 선택됨
관람 코스


사진 1 / 7
전각관람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사진 1 / 6
후원관람
궁능유적본부 (royal.khs.go.kr, KOGL Type 1)
전각관람 선택됨
사진 명소
인정전 — 조정에서촬영 적기 · 오전, 후원 회차가 시작되기 전
누구나 알아보는 한 컷이고, 첫 후원 그룹이 모이기 전이 가장 비어 있습니다.
주합루 — 부용지에서촬영 적기 · 예약한 후원 회차에
네모난 연못 위에 누각이 올라앉습니다. 해설 동선이라 되돌아갈 수 없으니 구도를 미리 정하세요.
낙선재촬영 적기 · 늦은 오후
의례 공간보다 소박한 동쪽 거처. 그만큼 조용합니다.
인정전 — 조정에서 선택됨
편의시설과 접근성
휠체어와 유아차를 무료로 대여하고 무장애 동선을 안내합니다. 매표소·음성안내기 대여·물품보관함·화장실·응급처치소·자동심장충격기(AED)·기념품점·주차장이 있습니다.
전각 권역은 비교적 평탄합니다. 후원은 그렇지 않습니다 — 숲 비탈을 따라 걷는 것이 후원의 본질이고, 회차를 예약할지 정할 때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언제 갈까
가을
청사초롱 들고 걷는 밤
가을밤의 창덕궁은 청사초롱을 들고 걷는 곳이 된다. 궁능유적본부는 2010년부터 이어져 온 궁궐 야간 프로그램 「창덕궁 달빛기행」에서, 해설사와 함께 2012년 보물로 지정된 금천교를 지나 조명이 어우러진 인정전과 낙선재, 연경당을 둘러본다고 설명한다. 낙선재 상량정에서 대금 연주를 듣고, 왕실 정원인 후원의 부용지에서는 조선 왕실의 행렬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 출연진과 마주치며, 연경당의 국악 합주와 전통 다과로 마무리된다. 예약이 필요한 유료 프로그램이고, 운영 기간은 해마다 따로 공지된다.
다른 장소와 묶여 있는 것
입장권을 함께 쓴다
궁궐 통합관람권 6,000원으로 4대궁과 종묘를 함께 볼 수 있다. 구매일로부터 6개월 동안 각 궁 1회씩 쓰고, 4대궁과 종묘 매표소에서 판다. 창덕궁 후원은 포함되지 않는다.
함께 둘러보기

운현궁
5대 궁궐이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는 곳이다. 안국역에서 3분 거리의 아담한 사저로, 큰 코스 사이의 빈 시간을 채우기에 알맞다.

익선동 한옥마을
골목 자체가 공공 도로라 문도 표도 마감 시간도 없다. 다만 걸어 들어갈 이유가 되는 것은 대부분 각자 시간을 가진 가게이고, 대체로 일찍 열지 않는다. 북촌보다 작은 것도 우연이 아니다. 여기 있는 것은 30평대 한옥이지 사대부의 저택이 아니다.

창경궁
서울의 유료 궁궐 중 가장 저렴하고 가장 한산하다. 체크리스트보다는 천천히 걷는 쪽이 어울리는 원림 구성이다.
개성만두 궁
인사동에서 30년 넘게 개성식 만두를 내온 집이다. 만두전골과 조랭이떡국이 대표 메뉴다.
자주 묻는 질문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전각만 한 시간, 거기에 후원 회차와 대기 시간을 더하세요. 남는 한 시간에 끼워 넣을 궁궐은 아닙니다.
이 장소의 이야기
- 「킹덤」 서울 궁궐 촬영지 코스 — 하루에 궁궐 셋과 사당 하나를 걷습니다
경희궁에서 시작해 창덕궁·창경궁을 지나 종묘에서 끝나는 「킹덤」 서울 촬영지 코스입니다. 뒤의 세 곳은 담장을 맞대고 있어 지하철을 타는 것은 한 번뿐이고, 요일만 잘 고르면 됩니다.
- 「킹덤」 촬영지 다섯 곳 — 서울의 궁궐 넷과, 131km 떨어진 세트 하나
넷플릭스 「킹덤」이 조선 궁궐을 어떻게 나눠 썼는지를 장면별로 정리했습니다. 서울 네 곳은 걸어서 이을 수 있고,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한 곳만 따로 가야 합니다.
- 창덕궁: 조선의 왕들이 실제로 살던 궁궐
1405년에 이궁으로 지었는데 왕조의 대부분을 법궁으로 일했습니다. 왕들이 왜 이곳을 택했는지, 임진왜란 뒤 왜 가장 먼저 복구됐는지, 그리고 지금 이 궁궐 안에 왜 경복궁의 전각이 서 있는지.
- 서울 5대 궁궐 비교 — 요금·휴궁일·관람시간, 그리고 다섯이 된 순서
서울의 다섯 궁궐을 무엇을 볼 수 있는지, 어떤 궁궐인지, 얼마나 걸리는지로 비교하고 요금·휴궁일·관람시간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경복궁이 빈 터로 있던 270여 년 동안 조선의 정치는 다른 궁궐에서 이루어졌고, 지금의 다섯은 그 순서대로 생겼습니다.
- 익선동 가볼 만한 곳 4곳 — 익선동 한옥마을·운현궁·종묘·창덕궁
종로3가에서 걸어 닿는 네 곳을 무엇을 보는지·어떻게 들어가는지·얼마나 걸리는지로 비교합니다. 휴관일이 세 갈래로 갈리고 종묘만 입장 방식이 달라서, 어느 요일에 가느냐가 갈 수 있는 곳을 먼저 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