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담양 정원과 습지 5곳 비교: 입장권·야간권·운영시간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죽녹원·관방제림·메타세쿼이아길을 입장권 구조, 운영시간, 쉬는 날로 비교하고 어느 도시를 고를지 정리했습니다. 순천은 표 한 장으로 두 곳을 보지만 야간권은 습지에 쓸 수 없고, 담양 세 곳은 표를 따로 사되 메타세쿼이아길 입장료는 지역상품권으로 돌아옵니다.
언어

전남의 공원·정원 다섯은 두 도시에 나뉘어 있고 — 순천 둘, 담양 셋 — 표가 두 도시에서 정반대로 작동합니다.
순천은 한 장으로 두 곳을 엽니다. 7km 떨어진 국가정원과 습지가 같은 표를 씁니다. 담양은 반대로 세 곳에서 표를 세 번 사는데, 합쳐도 순천 한 장보다 싸고 그중 일부는 돌아옵니다. 그래서 먼저 정할 것은 어느 도시로 가느냐입니다.
다섯 곳을 고른 기준과 어느 도시를 고를지
전남에서 정원과 숲길, 습지를 보러 가려는 여행자가 순천과 담양 가운데 어디에 하루를 쓸지 정할 수 있도록, 두 도시에서 입장권과 운영시간이 공개된 공원·정원 다섯 곳을 모았습니다.
- 넓은 정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순천입니다. 국가정원은 다섯 곳 가운데 가장 넓고 시간을 가장 많이 쓰며, 같은 표로 운영처가 7km 거리라고 안내하는 순천만습지까지 볼 수 있습니다. 갈대밭과 갯벌을 보려면 낮 표를 사고, 해가 지기 전에 습지를 먼저 보세요.
- 해 진 뒤의 정원이 목적이라면 순천만국가정원 야간권입니다. 값은 절반이지만 습지는 들어갈 수 없고 일부 시설은 이미 닫혀 있습니다.
- 걸어서 여러 곳을 잇고 싶다면 담양입니다. 죽녹원에서 관방제림을 따라 메타세쿼이아길까지 차를 다시 타지 않고 이어 걸을 수 있고, 표가 없는 관방제림은 문 닫는 시각도 없습니다.
- 담양에서 한 곳만 고른다면 죽녹원, 담양에서 밥까지 먹고 간다면 메타세쿼이아길을 더하세요. 입장료가 담양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돌아옵니다.
순천 — 한 장으로 두 곳, 7km 떨어져 있어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운영처 안내로 7km 떨어져 있는데 표는 한 장입니다. 국가정원에서 산 입장권으로 습지까지 볼 수 있고, 반대로 습지에서 산 표로 국가정원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 그때는 게이트에서 그 표를 제시해야 합니다. 표는 산 날 하루만 유효합니다.
성인 10,000원, 청소년·군인 7,000원, 어린이 5,000원. 20인 이상 단체는 6,000 / 5,000 / 3,000원이고, 순천시민은 2,000 / 1,500원과 어린이 무료입니다.
두 곳을 각각 계산하면 값을 두 배로 잘못 잡습니다. 10,000원은 한 도시의 두 곳에 대한 값입니다.
반값 야간권은 습지에 쓸 수 없습니다
야간권은 성인 5,000원, 청소년·군인 3,500원, 어린이 2,500원 — 정확히 절반입니다. 발권은 17시부터 19시까지, 관람은 20시까지.
절반인 것은 값만이 아닙니다. 순천만습지는 야간권으로 아예 입장할 수 없습니다. 위 문단의 「한 장으로 두 곳」이 이 표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운영처가 17시에 발권할 때 이미 닫혔거나 곧 닫는 시설을 표로 공개해 둡니다.
| 시설 | 마감 |
|---|---|
| 동물원 | 17:00 |
| 테라피가든 | 17:00 |
| 관람차 | 17:40 |
| 스카이큐브 | 18:00 |
| 순천만습지 | 야간권 입장 불가 |
그래서 야간권은 낮에 볼 것을 싸게 보는 표가 아니라 해 진 뒤의 정원을 보는 표입니다. 습지와 동물원, 테라피가든까지 볼 생각이라면 낮 표를 사야 합니다.
스카이큐브까지 묶은 통합권(국가정원+습지+스카이큐브)은 성인 14,000원, 청소년·군인 12,000원, 어린이 8,000원, 유아(만 3~6세) 4,000원입니다.
담양 — 표가 셋인데 합쳐 5,000원이고, 그중 2,000원은 돌아옵니다
담양의 셋은 표를 따로 삽니다. 그런데 합계가 순천 한 장보다 쌉니다.
- 죽녹원 성인 3,000원 · 청소년·군인 1,500원 · 초등학생 1,000원. 3~10월은 09:00~19:00(입장 18:00까지), 11~2월은 09:00~18:00(입장 17:30까지)로 계절에 따라 문 닫는 시각이 한 시간 다릅니다.
- 메타세쿼이아길 성인 2,000원 · 청소년·군인 1,000원 · 어린이 1,000원 — 그런데 입장료 전액을 담양사랑상품권으로 즉시 환급합니다.
- 관방제림 표가 없습니다. 문도 운영시간도 없습니다.
환급이 무료와 같은 것은 아닙니다. 돌아오는 것은 현금이 아니라 담양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입니다. 담양에서 밥을 먹거나 무언가를 산다면 실질 0원이고, 곧장 다음 도시로 떠난다면 2,000원을 쓴 것입니다. 대부분의 안내가 이 길을 「무료 시골길」로 적는데 그것도 아니고, 온전한 유료 관광지도 아닙니다.
그리고 셋은 걸어서 이어집니다. 관방제림 입구는 죽녹원 정문에서 약 800m이고, 담양군이 안내하는 오방길은 그 구간에 20분을 배정합니다. 표를 세 번 사는 것이 세 번 이동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섯을 한 줄로
| 성인 | 문 | |
|---|---|---|
| 순천만국가정원 | 10,000원 (야간 5,000원) | 09:00~20:00, 입장 19:00까지 |
| 순천만습지 | 같은 표 (야간권 제외) | — |
| 죽녹원 | 3,000원 | 계절에 따라 18:00 또는 19:00 |
| 메타세쿼이아길 | 2,000원 → 전액 상품권 환급 | 09:00~18:00 |
| 관방제림 | 없음 | 없음 |
순천만국가정원은 매월 마지막 월요일 휴관입니다.
순천만습지 관람 시간
| 11월·12월·1월·2월 | 08:00–18:00입장 마감 17:00 |
|---|---|
| 3월·4월·9월·10월 | 08:00–19:00입장 마감 18:00 |
| 5월·6월·7월·8월 | 08:00–20:00입장 마감 19:00 |
매표가 먼저 끝나고 관람은 그로부터 한 시간 뒤 끝난다 — 운영처가 관람 시간을 「입장마감으로부터 1시간」이라는 규칙으로 적고, 순천만 통합 이용시간 안내는 같은 값을 시각으로 싣는다. 마감 시각에 가로등이 꺼지므로 일몰 이후로는 약 30분 동안 남은 하늘빛으로만 이동할 수 있고, 어두워진 뒤의 이동은 사고 위험이 있다. 야간천문대는 계절별 탄력 운영으로 22:00까지이며 사전 인터넷 접수 후 프로그램 시작 30분 전부터 출구를 통해 입장한다.
출처: 순천만습지 — 이용시간 ·
순천만습지는 계절에 따라 문 닫는 시각이 달라지고, 매표가 먼저 끝난 뒤 한 시간 동안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마감 시각에 가로등이 꺼지므로 해 지기 전에 나오는 일정으로 잡으세요.
쉬는 날이거나 일정이 틀어질 때
- 매월 마지막 월요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이 쉬고, 같은 안내에 따라 순천만습지도 이날 쉽니다. 이날 전남에 있다면 공식 안내에 정기 휴무가 없는 담양 세 곳으로 일정을 옮기는 편이 낫습니다.
- 순천에 오후 늦게 도착했다면 무엇을 볼지부터 고르세요. 야간권은 습지에 쓸 수 없으므로, 습지를 보고 싶다면 야간권이 아니라 낮 표를 사고 위 표의 습지 입장 마감 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 담양에서 죽녹원 입장이 끝났다면 관방제림은 표도 문도 없어 그대로 걸을 수 있습니다. 죽녹원 입장 마감은 3~10월 18:00, 11~2월 17:30입니다.
- 담양 세 곳의 요금과 운영시간은 방문 전에 담양군과 죽녹원 안내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이 글의 금액은 아래에 적은 날짜 기준입니다.
담양 세 곳의 요금은 방문 전에 다시 확인하세요
순천 두 곳의 요금은 운영처 페이지에 그대로 공개돼 있습니다. 담양 세 곳의 금액은 2026년 8월 10일 담양군 안내 기준이고, 그 뒤로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예산을 미리 잡아야 한다면 위 출처 링크에서 현재 금액을 확인하고 움직이세요.
이 목록의 항목
전국순천만국가정원
호수와 주제 정원이 넓게 펼쳐진 국가정원으로, 다섯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시간을 가장 많이 씁니다. 여기서 산 표 한 장이 7km 떨어진 순천만습지까지 열어 주기 때문에 순천 일정은 대개 이곳에서 시작합니다. 다만 야간권은 예외라 습지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 무엇을 보나
- 호수와 주제 정원, 스카이큐브
- 표가 어떻게 되나
- 한 장으로 습지까지 — 야간권은 제외
- 어느 도시
- 순천
- 이럴 때
- 하루의 중심을 정원에 둘 때
09:00–20:00 (입장 마감 19:00)매월 마지막 월요일₩2,000–₩14,000
전국순천만습지
갈대밭과 갯벌이 이어지는 연안 습지로, 전망대에 올라 물길이 갈라지는 모양을 내려다보는 것이 이곳의 장면입니다. 국가정원에서 산 표로 들어갈 수 있고 반대 방향도 되지만, 그때는 게이트에서 그 표를 꺼내 보여야 합니다.
- 무엇을 보나
- 갈대밭과 갯벌, 전망대에서 보는 물길
- 표가 어떻게 되나
- 국가정원 표로 입장 — 표를 제시
- 어느 도시
- 순천
- 이럴 때
- 해 지기 전 갈대밭을 볼 때
1~2·11~12월 08:00–18:00 (입장 마감 17:00) · 3~4·9~10월 08:00–19:00 (입장 마감 18:00) · 5~8월 08:00–20:00 (입장 마감 19:00)매월 마지막 월요일 · 스카이큐브 매주 월요일 (공휴일이면 다음 날 휴무) · 갈대열차 매주 월요일 (공휴일이면 다음 날 휴무)₩2,000–₩10,000
전국죽녹원
대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선 언덕 숲으로, 그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걷습니다. 담양 세 곳 가운데 기준점이 되는 자리라 나머지 둘까지의 거리가 여기서부터 재지고, 계절에 따라 문 닫는 시각이 한 시간 다릅니다.
- 무엇을 보나
- 대나무 숲 사이의 산책로
- 표가 어떻게 되나
- 따로 사는 표, 셋 중 가장 비쌈
- 어느 도시
- 담양
- 이럴 때
- 담양에서 한 곳만 고른다면
3~10월 09:00–19:00 (입장 마감 18:00) · 1~2·11~12월 09:00–18:00 (입장 마감 17:30)₩3,000
전국관방제림
담양천 제방을 따라 늘어선 오래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드는 길입니다. 다섯 곳 가운데 표도 문도 운영시간도 없는 곳이라, 죽녹원에서 메타세쿼이아길로 옮겨 가는 길에 그대로 이어 걸을 수 있습니다.
- 무엇을 보나
- 제방을 따라 선 노거수 그늘길
- 표가 어떻게 되나
- 표도 문도 없음
- 어느 도시
- 담양
- 이럴 때
- 두 곳 사이를 걸어서 이을 때
상시 개방운영처 미공개무료
전국담양 메타세쿼이아길
메타세쿼이아가 양쪽으로 늘어선 곧은 길로, 나무가 만드는 터널 안을 걷습니다. 입장료를 받되 전액을 담양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즉시 돌려주므로, 담양에서 밥을 먹거나 무언가를 산다면 실질 부담이 없습니다.
- 무엇을 보나
- 양쪽으로 늘어선 메타세쿼이아 터널
- 표가 어떻게 되나
-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 어느 도시
- 담양
- 이럴 때
- 담양에서 밥까지 먹고 갈 때
09:00–18:00₩2,000
자주 묻는 질문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표를 따로 사야 하나요?
아닙니다. 두 곳은 7km 떨어져 있지만 표는 한 장입니다. 국가정원에서 산 입장권으로 습지까지 볼 수 있고 반대로 습지에서 산 표로 국가정원에 들어갈 수도 있는데, 그때는 게이트에서 그 표를 제시해야 합니다. 표는 산 날 하루만 유효합니다. 두 곳을 각각 계산하면 값을 두 배로 잘못 잡게 됩니다.
반값 야간권을 사도 되나요?
값만 절반이 아니라는 점을 알고 사야 합니다. 순천만습지는 야간권으로 아예 입장할 수 없어서 「한 장으로 두 곳」이 이 표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운영처가 17시 발권 시점에 이미 닫혔거나 곧 닫는 시설도 공개해 두었는데, 동물원과 테라피가든이 17:00, 관람차가 17:40, 스카이큐브가 18:00입니다. 야간권은 싼 표가 아니라 해 진 뒤의 정원을 보러 가는 다른 표로 읽는 것이 맞습니다.
담양 세 곳을 다 보면 얼마나 드나요?
죽녹원 3,000원과 메타세쿼이아길 2,000원을 합쳐 5,000원이고 관방제림은 표가 없습니다. 그런데 메타세쿼이아길은 입장료 전액을 담양사랑상품권으로 즉시 환급하므로, 담양에서 그 상품권을 쓴다면 실질 3,000원입니다. 다만 환급이 무료는 아닙니다 — 돌아오는 것은 현금이 아니라 담양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이라, 곧장 다음 도시로 떠난다면 2,000원을 쓴 것입니다.
담양 세 곳은 걸어서 이어지나요?
이어집니다. 관방제림 입구는 죽녹원 정문에서 약 800m이고, 관방제림 제방길을 따라 메타세쿼이아길 쪽으로 계속 걸을 수 있습니다. 담양군이 안내하는 오방길은 그 구간에 20분을 배정합니다. 표를 세 번 사는 것이 세 번 이동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쉬는 날이 있나요?
순천만국가정원은 매월 마지막 월요일에 휴관합니다. 담양의 세 곳은 공식 안내에 정기 휴무가 없습니다. 죽녹원은 계절에 따라 문 닫는 시각이 한 시간 달라져서 3~10월은 19:00(입장 18:00까지), 11~2월은 18:00(입장 17:30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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