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수원화성 입장료"에는 답이 없다. 성곽은 요금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 인용되는 2,000원은 성곽 안 별궁인 화성행궁의 관람료이고, 그곳은 문과 마감 시간과 입장 마감이 따로 있는 다른 장소다.
언어

장소 정보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화성행궁)
- 영업시간
- 상시 개방 화성행궁 09:00–18:00 (입장 마감 17:00) 화성행궁 5~11월 금~일·공휴일 야간개장, 2026년 5월 1일~11월 1일 18:00–21:30 (입장 마감 21: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운영 안내
- 성곽 자체는 정해진 운영시간 없이 연중 개방되고 운영처는 야간 관람이 가능하다고 밝힌다. 야간개장 기간은 재단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화성행궁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이며 야간개장은 제외된다.
- 예상 소요시간
- 반나절
- 입장료
- ₩2,000–₩4,000
요금
| 화성행궁 · 대인 | ₩2,000 |
|---|---|
| 화성행궁 · 청소년(군인 및 청소년) | ₩1,500 |
| 화성행궁 · 소인 | ₩1,000 |
| 화성행궁 · 단체(20인 이상 단체, 어른) | ₩1,500 |
| 통합관람권 (화성행궁·수원화성박물관·수원박물관) · 대인 | ₩4,000 |
| 통합관람권 (화성행궁·수원화성박물관·수원박물관) · 청소년(군인 및 청소년) | ₩2,500 |
| 통합관람권 (화성행궁·수원화성박물관·수원박물관) · 소인 | ₩1,000 |
| 입장료 | 무료성곽 자체는 연중 무료이며 개방형이라 야간에도 걸을 수 있다. 요금이 있는 곳은 화성행궁이다. |
| 입장료(한복(개량한복 포함) 착용자) | 무료 |
| 경로(65세 이상, 신분증 소지자) | 무료 |
| 유아(6세 이하 취학 전 아동) | 무료어린이날(5월 5일)에 관람하는 어린이도 전액 면제다. |
| 화성어차 · 대인 | ₩6,000 |
| 화성어차 · 청소년(군인 및 청소년) | ₩3,500 |
| 화성어차 · 소인 | ₩2,000 |
| 화성어차 · 단체(20인 이상 단체, 어른) | ₩4,500 |
| 화성어차 · 단체(20인 이상 단체, 군인 및 청소년) | ₩2,500 |
| 화성어차 · 단체(20인 이상 단체, 어린이) | ₩1,500 |
출처: 수원문화재단 — 수원화성 관람안내 ·
촬영지
스물다섯 스물하나드라마
화성 남포루.
Itaewon Class드라마
화성 남포루. 수원시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같은 자리로 든다.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
화성행궁. 이 레코드가 서 있는 주소가 그곳이다.
선재 업고 튀어드라마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용연. 수원시는 두 곳을 모두 이 작품의 촬영지로 든다. 둘 다 이 성곽의 구조물이다 — 북수문과 동북각루, 그리고 그 아래 못이다.
볼거리
장안문
화성의 북문. 1794년(정조 18) 창건, 한국전쟁 때 문루가 파괴되어 1975년에 복원했다. 문 밖에 항아리 모양의 옹성을 두르고 방어를 위해 좌우에 적대를 세웠다. 남문인 팔달문과 함께 화성에서 가장 웅장하고 격식이 높은 건물이다.
팔달문
보물 제402호. 화성의 남문으로 1794년(정조 18)에 세웠고 2013년에 해체·수리했다. 규모와 형식은 장안문과 같다. 장안문과 같은 날 터 닦는 일을 시작했지만 공정마다 약 일주일씩 늦게 완성되었다.
창룡문
화성의 동문. 1795년(정조 19) 창건, 한국전쟁 때 문루가 파괴되어 1976년에 복원했다. 바깥에서 보면 안쪽으로 휘어 들어간 자리에 있어 돌출된 좌우 성벽이 자연스럽게 성문을 보호하는 치성 노릇을 한다. 장안문·팔달문보다 한 단계 격을 낮춘 1층 문루에 팔작지붕이다.
화서문
보물 제403호. 화성의 서문이지만 서쪽에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두었다. 문 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려고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1796년(정조 20)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 준다.
서북공심돈
보물 제1710호. 공심돈은 속이 빈 돈대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성곽 가운데 화성에만 있다. 치성 위에 벽돌로 3층 망루를 세우고 꼭대기에 단층 누각을 올렸으며 외벽에는 화포를 쏠 수 있는 구멍을 뚫었다. 1797년 정월, 완성된 화성을 둘러보던 정조는 이 앞에 멈춰 "우리나라 성곽에서 처음 지은 것이니 마음껏 구경하라"고 했다. 세 곳의 공심돈 가운데 축성 당시 모습 그대로 남은 것은 이곳뿐이다.
동북공심돈
화성 동북쪽 망루로, 서북공심돈과 달리 성벽 안쪽에 설치했다. 3층 원통형 벽돌 건물이며 출입문에서 통로를 따라 빙글빙글 올라가면 꼭대기 망루에 이르는 구조라 '소라각'이라고도 부른다. 1797년 정월 좌의정 채제공이 올라가 본 뒤 "층계가 구불구불하게 나 있어 기이하고도 교묘하다"고 감탄했다. 한국전쟁을 겪으며 절반 이상 무너졌다가 1976년에 복원했다.
동북각루(방화수류정)
보물 제1709호. 화성 동북쪽 요충지에 세운 감시 시설로, 용두 바위 위에 각루를 우뚝 세워 주변을 감시하고 화포를 쏠 수 있게 했다. 군사 시설이지만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있어 경치를 즐기는 정자로 많이 쓰였다. 별칭 방화수류정을 정조는 '현륭원이 있는 화산과 읍치를 옮긴 땅 유천을 가리키는 뜻'이라 풀이했다. 보통 각루 1층에 두는 온돌방을 이곳은 임금을 위해 2층에 두고 창문을 달았다.
용연
화성 북쪽 성 밖의 연못. 용머리처럼 생긴 용두 바위에서 이름이 왔고, 그 바위 위의 방화수류정은 '용두각'이라고도 부른다. 물이 넘치면 서쪽 출수구를 통해 수원천으로 흘러 나가는데, 출수구에 새긴 이무기 상이 원형대로 남아 있다. 연못에 비친 달이 떠오르는 모습인 '용지대월'은 화성에서 보아야 할 경치로 꼽힌다.
북수문(화홍문)
화성의 북쪽 성벽이 수원천과 만나는 곳에 설치한 수문. 일곱 칸 홍예문 위로 돌다리를 놓고 그 위에 누각을 지었으며, '화홍문'이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누각은 본래 적의 동태를 살피는 군사 시설이지만 평소에는 정자로 쓰였다. 수문을 통해 흘러온 물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떨어지는 '화홍관창'은 화성에서 꼭 보아야 할 경치로 꼽힌다.
서장대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군사 지휘소. 아래층은 사면 3칸, 위층은 1칸으로 위로 가면서 좁아진다. 아래층에서는 장수가 군사 훈련을 지휘하고 위층에서는 군사가 주변을 감시했다. 정조는 이곳에서 군사 훈련인 성조를 거행했고, 1795년 행사 모습이 그림으로 남아 있다. 위층 처마 밑의 '화성장대' 현판과 시문 현판은 화성에서 유일하게 정조가 짓고 글씨를 쓴 것이다.
동장대(연무대)
장수가 군사 훈련을 지휘하던 곳으로 '연무대'라고도 부른다. 화성의 두 장대 가운데 동장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서장대는 훈련 지휘소로 썼다. 대지를 3단으로 나누고 마당 한가운데에 장수가 말을 타고 오를 수 있도록 경사로를 만들었다. 축성이 마무리되던 1796년 8월 19일, 감독관과 일꾼 등 2,700여 명이 이곳의 호궤 행사에 참여했다.
봉돈
봉화 연기를 올려 신호를 보내는 시설. 보통 봉화대는 높고 인적 드문 곳에 두었으나 화성에서는 시야가 트인 동쪽에 설치해 화성행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외벽과 내부, 계단까지 전부 벽돌로 만든 화성의 대표적인 벽돌 건축물이다. 높게 쌓은 대 위에 횃불 구멍인 화두가 다섯 개 있는데, 평소에는 남쪽 끝 한 곳에만 연기를 올리고 상황에 따라 수를 늘려 전시에는 다섯 곳 모두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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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둘러보기
행리단길
수원 팔달구의 거리다. 수원시가 드라마촬영지 코스에 올린 스물세 곳 가운데 작품이 가장 많이 붙은 자리로 여섯 편을 드는데, 그중 하나는 드라마가 아니라 예능이다.

별마당 도서관 수원점
이름은 코엑스의 그것과 같지만 다른 건물, 다른 도시다. 스타필드 수원 한가운데 4~7층 어디에서도 보이는 열린 서가가 있고, 아이들을 위한 별마당 키즈가 같은 시간에 따로 문을 연다. 입장은 누구나 무료이고, 주차도 6시간까지는 무료라 차로 온 사람이 시간을 재며 다닐 일이 없다.
효원공원 월화원
효원공원 안에 지은 중국식 정원이다. 경기도와 중국 광둥성이 교류로 지었고, 담과 누각과 못이 한국 정원과는 다른 문법으로 놓여 있다.
신라갈비
원천동의 수원 갈비집이다. 창업 때부터 같은 메뉴로 소금 양념 생갈비를 내 왔다고 백년가게 지정 사유에 적혀 있다.
이 장소의 이야기
- 수원 드라마 촬영지 네 곳 — 한 성곽이 네 작품을 들고, 나머지 셋은 하나씩입니다
수원시가 드는 촬영지 가운데 장소 기록이 있는 네 곳을 작품·자리·위치로 정리했습니다. 수원화성은 한 곳이 아니라 남포루·행궁·화홍문 세 자리이고, 요금과 입장 마감이 있는 곳은 그중 행궁뿐입니다.
- 「이태원 클라쓰」 촬영지 세 곳 — 육교 하나, 광장 하나, 그리고 수원의 성곽
「이태원 클라쓰」 촬영지 가운데 확인된 세 곳을 장면·현재 모습·위치로 정리했습니다. 서울 두 곳은 걸어서 이을 만하고, 수원화성은 다른 출처가 드는 곳이라 따로 갑니다.
- 수원화성: 2년 반 만에 지은 도시
정조는 아버지의 무덤을 옮기고 고을을 통째로 옮긴 뒤 이름을 화성으로 바꾸고 성을 쌓았습니다. 1794년부터 1796년까지. 성벽이 왜 계획한 4km가 아니라 5.4km가 되었는지, 그리고 왜 그 공사 기록이 성벽만큼 중요한지.
- 수도권 근교 나들이 6곳 — 에버랜드·한국민속촌·수원화성·아침고요수목원·남이섬·자라섬
수도권에서 당일로 다녀오는 여섯 곳의 입장료와 운영시간을 정리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폐장 시각을 날짜별로 정하고, 수원화성의 2,000원은 성곽이 아니라 화성행궁 관람료이며, 남이섬 입장권에는 왕복 뱃삯이 포함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