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
백제 무왕 때 세운 절터다. 동·서에 석탑을 두고 가운데 목탑을 둔 뒤 탑마다 금당을 딸리게 한, 다른 데 없는 가람 배치를 갖고 있다. 서쪽 석탑은 현존하는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언어

장소 정보
- 주소
-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번지
역사
백제 무왕 때
연못을 메우고 세운 절
『삼국유사』에 따르면 왕이 왕비와 사자사로 가던 도중 용화산 밑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났고, 왕비의 부탁에 따라 연못을 메우고 세 곳에 탑과 금당과 회랑을 세웠다고 합니다.
가람 배치
탑 셋, 금당 셋
동·서로 석탑이 있고 그 중간에 목탑이 있으며, 탑 뒤에 각각 금당이 자리합니다. 이것이 복도로 구분되어 매우 특이한 가람 배치를 이룹니다.
1966년 6월 22일
사적 지정
익산 미륵사지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9년
서탑 보수정비 마무리
무너진 뒤쪽을 시멘트로 보강해 두었던 서탑의 보수정비가 2019년에 최종 마무리되었습니다.
2015년
세계유산 등재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이루는 여덟 곳 가운데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국가유산포털 — 사적 익산 미륵사지 (1966년 6월 22일 지정,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번지, 관리 익산시, 서탑의 시멘트 보강을 2019년에 최종 보수정비 마무리) ·
볼거리
서탑
서쪽 금당 앞의 석탑으로, 현재 남아 있는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목조건축의 기법을 돌로 옮겨 만들었다.
온돌 자리
고려·조선시대 건물터에서 온돌 시설이 발견되어, 온돌의 발전 과정을 연구하는 자료가 된다. 절은 조선시대에 폐사되었다.
서탑 선택됨
함께 둘러보기
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 평야에 남은 백제~통일신라 시기의 유적이다. 마한의 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함께 전해져 왔고, 발굴조사는 적어도 세 시기를 지나며 만들어진 것으로 본다. 유네스코는 사비의 부수도와 관련된 구성요소로 싣는다.
선샤인스튜디오
개화기 한성을 재현한 촬영장이다. 근대 양식 건물과 기와집, 적산가옥이 전차 노선을 따라 늘어서 있다.
고궁
비빔밥 한 길을 걸어온 전주 음식 명인의 집이다. 전통 비빔밥과 함께 돌판 불고기, 떡갈비를 한상으로 낸다.

문헌서원
고려 말의 두 문인을 기리는 서원이다. 소나무 숲과 잔디밭, 배롱나무가 강학 공간을 둘러싼다.
이 장소의 이야기
- 미륵사지: 탑 셋에 금당 셋, 그리고 콘크리트를 걷어내는 데 걸린 104년
백제의 절은 대개 탑 하나에 금당 하나였습니다. 미륵사는 셋씩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쪽 석탑은 1915년에 일본인들이 무너진 부분에 콘크리트를 덧씌운 상태로 전해지다가 2019년에야 보수정비가 최종 마무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