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성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이다. 사비로 도읍을 옮긴 뒤 왕궁을 지킨 성이고,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수도를 방어한 자리다. 성 안에 낙화암과 고란사가 있다.
언어

장소 정보
- 주소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 (쌍북리)
역사
500년경
산 정상의 테뫼식 산성
동성왕 22년(500) 무렵에 이미 산 정상을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이 있었던 것으로 봅니다.
538년
사비 천도와 이중 성벽
웅진에서 사비로 수도를 옮기던 백제 성왕 16년(538)에 왕궁을 수호하기 위하여 이중의 성벽을 쌓은 것으로 봅니다.
605년경
지금의 모습으로
무왕 6년(605) 무렵에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한 것으로 짐작되어, 백제 성곽 발달사를 보여 주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삼국사기
사비성, 소부리성
『삼국사기』「백제본기」에는 사비성·소부리성으로 기록되어 있고, 부소산성이라는 이름은 성이 앉은 산의 이름을 따른 것입니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지정
면적 1,022,558㎡로 사적에 지정되었습니다.
2015년
세계유산 등재
관북리 유적과 한 구성요소를 이루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여덟 곳 가운데 하나로 등재되었습니다.
국가유산포털 — 사적 부여 부소산성 (1963년 1월 21일 지정, 1,022,558㎡,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 관리 부여군) ·
볼거리
낙화암
성 안 북쪽, 백마강을 내려다보는 바위 절벽이다. 위에 백화정이 서 있다.
성 안에 남은 것들
군창터와 백제 때 건물터가 있고, 영일루·사비루·고란사·낙화암이 남아 있다. 유사시에는 군사적 목적으로 쓰고 평상시에는 왕과 귀족이 백마강과 부소산의 경관을 즐기던 곳으로 봅니다.
낙화암 선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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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사지
사비 백제의 중심 사찰이 있던 자리다. 절은 없어졌고 백제 때 세운 오층석탑과 고려 때 만든 석불좌상이 남아, 중문에서 탑과 금당을 지나 강당에 이르는 남북 축이 빈 땅 위에 그대로 읽힌다.

국립부여박물관
사비 백제의 유물을 모은 국립박물관이다. 백제금동대향로를 위한 전시실을 따로 두고 있다.
부여 나성
사비 도읍을 보호하기 위해 쌓은 둘레 8㎞의 성이다. 부소산성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자연지형을 이용해 부여 시가지 외곽을 둘러싼다. 흙으로 쌓은 성벽이어서 지금은 약간의 흔적만 남아 있다.
부여 왕릉원
능산리산 남쪽 경사면에 백제 무덤 일곱 기가 앞뒤 두 줄로 놓여 있다. 오래 전부터 왕릉으로 알려져 온 곳이고, 무덤 서쪽 절터에서 나온 유물이 이곳이 왕실 무덤 지역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시켰다. 유네스코는 「능산리 고분군」이라는 이름으로 싣고, 국가유산청이 쓰는 현행 명칭은 부여 왕릉원이다.
이 장소의 이야기
- 부소산성: 성 하나가 궁성이자 유원지이자 마지막 방어선이었다
부소산성은 군사 시설로만 읽으면 절반을 놓칩니다. 성 안에 군창터가 있고 동시에 정자와 절과 절벽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왕과 귀족이 백마강을 내려다보던 곳이었고, 유사시에는 사비를 지키는 마지막 자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