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RAVEL LIST
가이드아티클전국

한국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는 법

메뉴판에는 가격만 있는 게 아닙니다. 고기와 쌀, 배추김치는 법으로 원산지를 표시하게 되어 있고, 국내산 쇠고기는 품종까지 적혀 있습니다.

2026년 8월 6일 수정10 분 읽기

언어

빈대떡 간판이 걸린 서울 음식시장 노점

한국 식당의 메뉴판에는 가격 말고도 읽을 것이 있습니다. 고기와 쌀, 배추김치의 원산지는 법으로 표시하게 되어 있고, 국내산 쇠고기는 품종까지 적혀 있습니다. 원산지 표시판을 읽는 법만 알면 메뉴를 고를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 원산지는 의무 표시입니다

    고기 여섯 종, 쌀, 배추김치, 콩.

  • 국내산 쇠고기는 품종까지

    한우·육우·젖소를 구분해 적습니다.

  • 반찬은 대개 무료입니다

    주문 없이 나오고, 리필도 흔합니다.

  • 팁은 관례가 아닙니다

    표시 가격이 낼 금액입니다.

메뉴판의 원산지 표시를 읽는 법

음식점은 정해진 품목의 원산지를 표시할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관리하는 농산물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품목범위
고기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고기(유산양 포함) — 가공품 포함
밥, 죽, 누룽지
배추김치배추와 고춧가루 각각
두부류, 콩국수, 콩비지

수산물도 별도의 어종 목록이 대상에 포함됩니다.

표시 방법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 수입품은 국가명을, 국내산은 시·도 또는 시·군·구까지 적습니다.
  • 여러 원산지가 섞였으면 비율이 큰 순서대로 적습니다.
  • 국내산 쇠고기는 품종까지 — 한우, 육우, 젖소를 구분합니다.

배추김치를 배추와 고춧가루로 나눠서 표시한다는 점이 특히 실용적입니다. 배추는 국내산인데 고춧가루는 수입인 경우가 흔하고, 표시판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자리에 앉으면 일어나는 일

  1. 앉으면 물과 반찬이 먼저 나옵니다. 주문하지 않아도 나오고 대개 무료입니다. 다만 반찬을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오게 하거나 리필에 요금을 받는 식당도 있으니, 계산대나 벽면 안내를 한 번 확인하세요.

  2. 주문은 부르면 됩니다. "저기요"라고 부르는 것이 무례하지 않습니다. 호출 버튼이 있는 곳도 많습니다.

  3. 1인분 단위가 기본입니다. 고기류는 2인분부터 파는 곳이 있습니다.

  4. 계산은 대개 나가면서 카운터에서 합니다. 자리에서 계산하는 곳은 드뭅니다.

반찬은 리필이 흔합니다.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해도 됩니다. 다만 남기지 않을 만큼만 받는 것이 예의입니다.

주문할 때 쓰는 말

  • "저기요" (jeogiyo) — 직원을 부를 때.
  • "이거 주세요" (igeo juseyo) — 메뉴를 가리키며 "이걸 주세요".
  • "몇 인분부터 돼요?" (myeot inbun-buteo dwaeyo?) — 최소 몇 인분부터 됩니까?
  • "덜 맵게 해 주세요" (deol maepge hae juseyo) — 덜 맵게 해 주세요.
  • "반찬 더 주세요" (banchan deo juseyo) — 반찬을 더 주세요.
  • "계산할게요" (gyesan-halgeyo) — 계산하겠습니다.

메뉴판을 가리키며 주문하면 대부분 통합니다. 사진이 있는 메뉴판이 흔하고, 없으면 번역 앱으로 찍어 읽으면 됩니다.

알레르기와 식단 제한을 전달하려면

알레르기가 있다면 말로만 전하지 말고 한국어 문장을 화면으로 보여 주세요. "저는 ○○ 알레르기가 있어요"를 미리 번역해 저장해 두면 확실합니다.

다만 한국 음식은 국물과 양념, 밑반찬에 재료가 섞여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조리 단계에서 완전히 빼기 어려운 메뉴가 있습니다. 심한 알레르기라면 메뉴를 바꾸는 편이 안전하고, 원산지·성분 표시판을 번역 앱으로 찍어 확인하는 방법도 함께 쓰세요.

팁은 관례가 아니고, 표시 가격이 낼 금액입니다

서울시 관광 안내는 팁이 관례가 아니며, 받는 사람도 있고 거절하는 사람도 있다고 적습니다. 실제로 팁을 놓고 나가면 직원이 두고 갔다고 쫓아 나오는 일이 생깁니다.

메뉴판의 가격이 그대로 낼 금액이고, 별도의 서비스 요금이 붙지 않습니다. 일부 고급 업소는 봉사료를 따로 표시하는데, 그런 곳은 메뉴판에 명시합니다.

키오스크가 한국어뿐이라면

분식점과 패스트푸드에는 무인 주문 키오스크가 많고 영어가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사진을 보고 고르거나 직원에게 계산대 주문을 부탁하면 됩니다 — 무례한 요청이 아닙니다.

해외 카드가 키오스크에서 거절되는 것도 흔한 일입니다. 이 역시 계산대에서 다시 시도하면 대개 됩니다.

말이 완전히 막히면 1330에 전화해 통역을 부탁할 수 있습니다. 7개 언어,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자주 묻는 질문

메뉴판의 원산지 표시는 의무인가요?

네.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오리고기·양고기·염소고기와 쌀(밥·죽·누룽지), 배추김치(배추와 고춧가루), 콩(두부류·콩국수·콩비지)이 대상이고 수산물도 별도 어종 목록이 있습니다.

국내산이면 어디까지 적나요?

수입품은 국가명을, 국내산은 시·도 또는 시·군·구까지 적습니다. 여러 원산지가 섞였으면 비율이 큰 순서대로 적고, 국내산 쇠고기는 한우·육우·젖소 품종까지 구분합니다.

반찬은 돈을 내야 하나요?

대개 무료이고 주문하지 않아도 나옵니다. 리필도 흔하지만 남기지 않을 만큼만 받는 것이 예의입니다.

직원을 어떻게 부르나요?

'저기요'라고 부르면 됩니다. 무례하지 않고, 호출 버튼이 있는 곳도 많습니다.

팁을 줘야 하나요?

필요 없습니다. 서울시 관광 안내는 팁이 관례가 아니며 받는 사람도 있고 거절하는 사람도 있다고 적습니다. 메뉴판 가격이 그대로 낼 금액이고, 봉사료를 받는 일부 고급 업소는 메뉴판에 명시합니다.

혼자서도 주문할 수 있나요?

1인분 단위가 기본입니다. 다만 고기류는 2인분부터 파는 곳이 있으니 '몇 인분부터 돼요?'로 확인하세요.

키오스크에 영어가 없으면 어떻게 주문하나요?

사진을 보고 고르거나 직원에게 계산대 주문을 부탁하면 됩니다. 해외 카드가 키오스크에서 거절되는 것도 흔하고, 계산대에서는 대개 통과합니다.

공유: X Facebook

주변 맛집

여행 가이드

마지막 확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