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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실내 쇼핑 공간 4곳 — 명동 지하쇼핑센터·낙원악기상가·AK플라자 홍대·스타필드 코엑스몰

비 오는 날이나 저녁에 서울에서 실내로 쇼핑하러 갈 곳을 고를 때, 명동 지하쇼핑센터·낙원악기상가·AK플라자 홍대·스타필드 코엑스몰을 무엇을 파는지, 누구에게 맞는지, 언제 닫는지, 어느 역에서 가는지로 비교합니다. 네 곳의 「닫는다」가 서로 다른 뜻이라 두 곳 이상 넣는다면 순서도 달라집니다.

2026년 9월 17일 수정10 분 읽기

언어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 통로. 반들거리는 석재 바닥 위로 쇼핑객들이 오가고 오른쪽에 매대와 옷가게가 있다

비가 오거나 해가 진 뒤 서울에서 실내로 들어가 쇼핑할 곳을 찾는다면, 이 네 곳 가운데 어디가 내 일정과 목적에 맞는지부터 정해야 합니다. 네 곳 다 「실내 쇼핑 공간」으로 묶이지만, 실제로는 지하도상가·악기 전문상가·역사형 백화점·대형 복합몰로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점포 수나 면적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어긋나고, 무엇을 파는지와 언제 닫는지로 고르는 편이 맞습니다.

공개된 숫자는 서로 다른 것을 재고 있습니다

점포면적시간
명동 지하쇼핑센터61개3,838㎡09:00~22:00
낙원악기상가350여 곳6,852㎡평일·토 09:00~20:00
AK플라자 홍대——평일 11:00~22:00 · 주말·공휴일 10:30~22:00
스타필드 코엑스몰——매일 10:30~22:00

면적 두 개는 같은 것을 재지 않았습니다. 낙원의 6,852㎡는 2층 하나의 면적입니다 — 출처가 「2층만의 면적이 6,852㎡」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명동의 3,838㎡는 상가 전체입니다. 나란히 놓으면 낙원이 1.8배로 보이지만, 그건 비교가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을 잰 두 숫자입니다.

점포 수도 같은 기준이 아닙니다. 낙원의 350여 곳은 전부 악기점입니다. 1970년부터 악기만 취급해 온 상가이고, 1층부터 4층까지가 한 품목입니다. 명동의 61개와 「점포 수」라는 같은 낱말을 쓸 뿐입니다.

나머지 둘은 점포 수도 면적도 공개돼 있지 않습니다. 네 칸 중 둘이 비어 있으니 이 표로 규모 순위를 매길 수는 없습니다.

「닫는다」가 네 곳에서 다 다른 뜻입니다

  • 명동 지하쇼핑센터 — 닫아도 지나갈 수 있습니다. 상가는 22:00에 닫지만 통로는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 닫은 상가를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나가는 일이 가능합니다.
  • 낙원악기상가 — 휴무일에 일부는 엽니다. 일요일이 쉬는 날인데 출처는 「일요일 : 일부 매장 오픈」이라고 적습니다. 그리고 「국경일 등의 공휴일을 포함하여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입니다. 350여 곳이 각자 영업하니 상가의 시간과 매장의 시간이 같지 않습니다.
  • AK플라자 홍대 — 쉬는 날이 없습니다. 무휴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평일보다 30분 일찍 엽니다. 남들이 늦게 여는 날에 더 일찍 여는 쪽입니다.
  • 스타필드 코엑스몰 — 네 곳 가운데 시간표가 하나뿐입니다. 매일 10:30~22:00. 다만 같은 페이지가 자라(ZARA)를 10:00으로 적고 있습니다. 몰의 시간이 곧 그 안 모든 가게의 시간은 아닙니다.

명동의 지하도상가는 둘입니다 — 어느 쪽으로 갈지

점포면적개장위치
명동 지하쇼핑센터 (이 글이 다루는 곳)61개3,838㎡09:00~22:00남대문로 지하72
명동역 지하도상가70개2,215㎡10:00~23:00퇴계로 지하124

이름이 비슷하고 걸어서 몇 분 거리인데, 점포가 더 많은 쪽이 면적은 더 좁습니다. 여는 시각도 닫는 시각도 한 시간씩 다릅니다.

이 목록이 가리키는 것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명동 대로를 잇는 남대문로 아래 쪽입니다. 「명동 지하상가」라고만 적힌 안내를 보고 찾아가면 엉뚱한 쪽으로 갈 수 있으니 주소를 확인하세요.

누구에게 어느 곳이 맞나

비 오는 날 오래 버텨야 하면 스타필드 코엑스몰입니다. 넷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안에 별마당도서관과 코엑스아쿠아리움이 있어 쇼핑 말고도 시간을 쓸 방법이 있습니다.

홍대 쪽에 있다면 AK플라자 홍대가 역 위에 그대로 올라앉아 있어 밖으로 나오지 않고 들어갈 수 있고, 쉬는 날이 없습니다.

명동을 걷는 중이라면 지하쇼핑센터는 목적지라기보다 통로로 쓰는 편이 낫습니다. 가게가 닫은 뒤에도 통로는 열려 있어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낙원악기상가는 살 것이 없어도 구경할 만합니다. 한 건물이 악기 한 품목으로 채워진 모습은 서울에서 흔하지 않습니다.

두 곳 이상 넣는다면 — 순서와 가는 길

네 곳은 중구 명동, 종로구 낙원동, 마포구 홍대입구역 위, 강남구 삼성동으로 서로 다른 동네에 있습니다. 하루에 넷을 잇기보다 그날 머무는 동네에 있는 한두 곳을 고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두 곳 이상 넣는다면 일찍 닫는 곳을 앞에 둡니다. 낙원악기상가가 넷 가운데 가장 먼저 닫고(평일·토 20:00), AK플라자 홍대와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22:00까지 엽니다. 명동 지하쇼핑센터는 상가가 22:00에 닫아도 통로가 24시간 열려 있어, 쇼핑이 아니라 지나가는 길로 쓴다면 순서의 맨 끝에 둬도 됩니다.

  • 명동 지하쇼핑센터 — 을지로입구역(2호선) 7번 출구 쪽입니다. 주소는 남대문로 지하72이니 퇴계로 쪽 명동역 지하도상가와 헷갈리지 마세요.
  • 낙원악기상가 — 탑골공원 옆 삼일대로 428에 있습니다.
  • AK플라자 홍대 — 홍대입구역 2호선 8번 출구, 경의중앙선·공항철도 4번 출구로 이어집니다.
  • 스타필드 코엑스몰 — 영동대로 513, 코엑스 지하에 있습니다. 가까운 역과 출구는 방문 전에 지도 앱으로 확인하세요.

문을 닫았거나 일정이 틀어졌다면 — 일요일에 낙원악기상가에 갔다면 일부 매장만 열려 있으니, 살 것이 있다면 평일이나 토요일로 옮기세요. 늦게 도착해 명동의 상가가 닫았다면 통로로만 지나가고, 실내에서 시간을 더 보내려면 22:00까지 여는 두 곳 가운데 가까운 쪽으로 가면 됩니다.

가기 전에 확인할 것 — 위 시간은 상가나 몰 전체의 시간입니다. 낙원악기상가는 350여 곳이 각자 영업하고, 코엑스몰도 매장마다 시각이 다를 수 있으니 특정 매장이 목적이라면 그 매장의 시간을 따로 확인하세요.

이 목록의 항목

  1. 서울

    명동 지하쇼핑센터

    롯데백화점 본점과 명동 대로를 잇는 남대문로 아래의 지하도상가입니다. 네 곳 가운데 상가가 닫은 뒤에도 통로는 지나갈 수 있는 곳이라, 늦은 시각에 반대편으로 건너가는 지름길로도 쓰입니다. 명동에는 이름이 비슷한 지하도상가가 하나 더 있으니 주소를 보고 가세요.

    무엇을 파나
    의류·잡화 중심의 지하 상점가
    어떤 형태
    지하도 상가
    「닫는다」의 뜻
    가게는 닫아도 통로는 24시간
    이럴 때
    명동을 지나가는 길에

    09:00–22:00연중무휴

  2. 낙원악기상가의 한 악기점에 바이올린이 줄지어 걸려 있다
    서울

    낙원악기상가

    1970년부터 악기만 취급해 온 상가로, 넷 중 점포가 가장 많고 그 전부가 같은 품목입니다. 층마다 다른 것을 파는 것이 아니라 층마다 다른 악기를 팔기 때문에, 악기를 살 생각이 없어도 한 건물이 한 품목으로 채워진 모습 자체가 볼거리입니다.

    무엇을 파나
    악기와 관련 장비, 그것만
    어떤 형태
    한 품목으로 채워진 상가 건물
    「닫는다」의 뜻
    쉬는 날에도 일부 매장은 엶
    이럴 때
    악기에 관심이 있을 때

    09:00–20:00 · 점포별로 다름매주 일요일

  3. 서울

    AK플라자 홍대

    홍대입구역 위에 올라앉은 역사형 백화점으로, 지하철에서 나오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네 곳 가운데 쉬는 날이 없는 곳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평일보다 30분 일찍 엽니다.

    무엇을 파나
    백화점 매장과 식음료
    어떤 형태
    역과 붙은 백화점
    「닫는다」의 뜻
    쉬는 날이 없음
    이럴 때
    홍대에서 비를 피하거나 시간을 채울 때

    월~금 11:00–22:00 · 토·일·공휴일 10:30–22:00연중무휴

  4.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 통로. 반들거리는 석재 바닥 위로 쇼핑객들이 오가고, 오른쪽에 액세서리를 늘어놓은 매대와 옷가게가 있다. 천장에 걸린 안내판에 「B1 전시컨벤션센터 로비 / 오크우드호텔·카지노·메가박스·아쿠아리움 / 아셈타워·봉은사역」 이라 적혀 있다.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코엑스 지하에 펼쳐진 대형 복합몰로, 네 곳 가운데 시간표가 하나로 정리된 곳입니다. 다만 그 시각이 안에 있는 모든 가게의 시각은 아닙니다. 별마당도서관과 코엑스아쿠아리움이 이 몰 안에 있어 쇼핑 말고도 시간을 쓸 방법이 있습니다.

    무엇을 파나
    대형 복합몰의 매장·식음료·전시
    어떤 형태
    지하 복합 쇼핑몰
    「닫는다」의 뜻
    몰은 하나의 시간표, 매장은 각자
    이럴 때
    하루의 끝을 실내에서 보낼 때

    월~일 10:30–22:00 ·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10:00–20:00 (입장 마감 19:00) · 별마당 도서관 10:30–22:00

자주 묻는 질문

네 곳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나요?

거의 안 됩니다. 네 곳 다 실내 쇼핑 공간으로 묶이지만, 공개된 숫자가 서로 다른 것을 재고 있습니다. 낙원악기상가의 6,852㎡는 2층 하나의 면적이고 명동의 3,838㎡는 상가 전체입니다. 점포 수도 낙원의 350여 곳은 전부 악기점이라 명동의 61개와는 「점포 수」라는 낱말만 같습니다. 게다가 AK플라자 홍대와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두 숫자가 아예 공개돼 있지 않습니다.

「닫는다」가 네 곳에서 같은 뜻인가요?

아닙니다. 명동 지하쇼핑센터는 가게가 닫아도 통로는 24시간 열려 있고, 낙원악기상가는 쉬는 날인 일요일에도 일부 매장이 엽니다. AK플라자 홍대는 아예 쉬는 날이 없고, 스타필드 코엑스몰만 하나의 시간표를 씁니다 — 그마저도 같은 페이지가 자라(ZARA)를 다른 시각으로 적고 있습니다.

명동 지하상가를 찾아가려면 어디로 가나요?

명동에는 지하도상가가 둘 있고 이름이 비슷합니다. 이 목록이 가리키는 것은 남대문로 지하72, 롯데백화점 본점과 명동 대로를 잇는 쪽입니다. 다른 하나는 퇴계로 지하124의 명동역 지하도상가로, 점포는 더 많은데 면적은 더 좁고 여닫는 시각도 한 시간씩 다릅니다.

비 오는 날에 어디로 가면 되나요?

넷 다 실내라 어디든 됩니다. 규모로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가장 오래 버틸 수 있고, 그 안에 별마당도서관과 코엑스아쿠아리움이 있어 쇼핑 외에 쓸 시간도 있습니다. 홍대 쪽에 있다면 AK플라자 홍대가 역과 붙어 있어 젖지 않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악기를 살 생각이 없어도 낙원악기상가에 갈 만한가요?

볼거리로는 갈 만합니다. 1970년부터 악기 한 품목만 취급해 온 상가라 층마다 다른 악기가 들어차 있고, 한 건물이 하나의 업종으로 채워진 모습은 서울에서 흔하지 않습니다. 다만 350여 곳이 각자 영업하므로 상가의 시간과 개별 매장의 시간이 같지 않다는 점은 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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