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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의 무덤으로 전하는 바닷속 바위섬이다. 봉길리 앞바다에 있어 배로 들어갈 수 없고, 봉길해변에서 이백 미터쯤 떨어진 바위를 바라보는 것이 관람의 전부다. 대신 정동쪽 바다라 해 뜨는 시간에 사람이 모인다. 경주 시내에서 동쪽으로 삼십 킬로미터 남짓 떨어져 있어, 시내 고분과 같은 날 묶기는 어렵다.

언어

앞바다에 낮게 솟은 문무대왕릉 바위섬. 흰 파도가 바위 둘레에서 부서지고, 앞쪽에는 자갈 해변이 이어진다

장소 정보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 해중 (대왕암)
가는 방법
버스 150번 · 문무왕릉·봉길해수욕장 정류장 (정류장 ID 02-057, 150번)
운영
경주시

역사

문무왕은 아버지 태종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아 삼국통일을 이루었습니다. 병부·창부 등의 중앙관청을 만들고 5소경 제도와 9서당 10정 군사제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왕은 죽으면서 불교식으로 화장해 동해에 묻히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아들 신문왕은 동해 근처에 감은사를 세우고 법당 아래에 동해를 향한 배수로를 만들어, 용이 된 문무왕이 드나들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1. 1967년 7월 24일

    사적 지정

  2. 2011년 7월 28일

    경주 문무대왕릉으로 명칭 변경

국가유산포털 — 사적 「경주 문무대왕릉」. 소재지를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 해중(대왕암)」으로, 지정일을 1967.07.24, 시대를 신라시대, 분류를 왕실무덤, 관리단체를 경주시로 싣고 좌표를 함께 싣는다 ·

볼거리

대왕암

자연 바위를 이용해 만든 대왕암은 안쪽에 동서남북으로 인공 수로를 내어, 동쪽에서 들어온 바닷물이 서쪽으로 나가며 안쪽을 늘 잔잔하게 했습니다. 수면 아래에는 길이 3.7m, 폭 2.06m의 거북 모양 넓적한 돌이 남북으로 놓여 있어 그 안에 문무왕의 유골이 묻혀 있을 것으로 추측되며, 바위는 해수면 위로 동서 약 35m, 남북 약 36m, 높이 약 5.3m가 드러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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